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네 체르크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1권, 나름 마술사 집안 출신인 어느 엑스트라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무한의 재보를 여는 열쇠검]]으로 [[아처(Fate/strange Fake)|길가메쉬]]를 소환하자 그의 결계를 뚫고 영주가 새겨진 팔을 강탈해낸다. 길가메시는 소환되어서 멀뚱히 그 모습을 보고있었는데 그런 그에게 예를 갖춰 환심을 사고, 왕의 재보에 손을 대려 했다는 죄를 달아 화염의 이빨이란 기술로 태워버린 뒤 새로운 마스터가 된다. 사정을 들은 [[아처(Fate/strange Fake)|길가메쉬]]는 '너희들 좋을대로 해라, 난 귀찮아서 어려진 상태에서 놀련다' 며 회춘의 비약을 [[꼬마 길가메쉬|마시려고 했다]]. 그 순간 마지막으로 소환된 [[랜서(Fate/strange Fake)|엘키두]]의 노래를 듣고 길가메쉬는 의욕이 충만해져 본심으로 성배전쟁에 참여하기로 하고 마시려던 회춘의 비약을 티네에게 준다. 이때 처음으로 아이다운 감정을 얼굴에 내비치는데 티네를 꿰뚫어 본 길가메쉬가 아이는 아이답게 있는 것이 좋다며 충고하자 동요하며 부족의 염원을 위해 감정을 버리기로 결심한 티네로선 지킬 수 없는 명령일지도 모르니 그저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고개를 숙여 노력하겠다고 대답한다. 엘키두와의 전초전을 앞둔 길가메쉬로부터 이정도 어린애 장난에 기가 죽으면 안된다고 자신의 신하라는 것을 증명해보라는 명을 받지만 길가메쉬의 에누마 엘리시 사용으로 조금만 긴장을 늦추면 마력이 다 빨릴 것 같다며 잔뜩 긴장한다. 길가메쉬 쪽에서 마스터와의 연결을 차단했기에 상황은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빨려나가는 마력량을 느끼면서 상대가 살아남을리 없다며 확신하는데, 땅의 영맥을 사용하는 마술사로서 엘키두의 가이아의 억지력 백업을 받는 에누마 엘리시의 힘을 감지하고 상대도 규격 외의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다. 2권, 전초전을 마친 후 네 몸은 네가 지키라는 명을 하고 반나절 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은 길가메쉬가 갑자기 나타나선 이 도시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과 재물이 오가는 곳을 소개 해달라고 하자 '''카지노 호텔(크리스탈 힐)'''에 안내한다. 미성년자 출입 금지인 곳이지만 길가메쉬로부터 '''타인에게 인식 되지 않는 반지'''[* 수메르의 문자가 새겨진 반지인데 다른 사람이 본인을 의식하지 못하게한다.(투명화가 아니다.) 마술사나 영령한테는 통용되지 않는다.]를 하사받아 같이 대동할 수 있었다. 은행 같은 곳도 생각해봤지만 왠지 길가메쉬가 바라는 곳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을 보면 눈치도 빠르고 길가메쉬를 생각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 지금까지 티네는 쭉 길가메쉬의 말은 무조건 받아들이는 모습만 보이는데 길가메쉬는 이런 맹신이 불쾌했는지 티네에게 자신을 맹신하지 말고 스스로 자신이 선택한 길을 지켜보라 명한다. 이후 사고를 포기하고 [[아처(5차)|무언가를 맹신하는 것은 혼을 썩게 하는 것]]이라 충고하며[* 실제로 혼이 썩어버린건 아처는 커녕 조켄이었지만 아처도 상태가 좋다고 단정지을 수도 없었다. 아처는 적어도 자기가 믿던 것에 대한 삐뚤어짐과 과거의 인연이 어찌저찌 미치지는 않는 수준으로 붙들어두기는 했는데 조켄은 말 그대로 돌아버린 상태다. 과거와 비교하면 그가 얼마나 타락했는지 눈에 선할 정도.] 그녀가 부족의 수장으로서 땅을 되찾기 위해 행동하는 것은 단지 조상들이 바랐기 때문인지 아니면 스스로 선택한 결과인지 묻는데 이에 티네는 대답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당장 대답을 바라진 않는다고 길가메쉬가 그냥 넘어가긴 했지만 지금까지 '부족을 위해 감정을 버린다.' 라는 결심에 단 한번의 망설임도 없었기에 계속해서 티네의 자의식을 끄집어내는 길가메쉬의 물음은 아직까진 티네에겐 생소한 것이고 당황스러운 일인 듯. 길가메쉬의 명에 따라 근거지로 돌아가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들을 챙기고 다시 카지노 호텔로 돌아가서 그 곳을 근거지로 삼는다. 눈에 띄는 곳을 근거지로 삼은 길가메쉬를 보며 불안해 하긴 하지만[* 과거, [[제4차 성배전쟁]] 당시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호텔을 본거지]]로 삼았다가 [[에미야 키리츠구|폭발해서 날아갔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라고 한다.] '왕'이기 때문에 이런 호사스러운 곳을 근거지로 삼는것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인다. 이후 성배전쟁 관련자들의 동향을 길가메쉬에게 보고하지만 그건 네가 알아서 하라고 하는 대답에 풀이 죽는다. ~~귀엽다~~ 그런 티네를 보며 길가메쉬는 영토를 되찾는 것을 바란다면 자신에게 영주를 사용해 토지 그 자체로 마술사들을 지워달라고 하는게 빠른 거 아니냐고 묻는다. 티네는 그런 것은 영토를 유린하는 마술사들과 다를 바가 없는 짓이라 안된다고 대답하지만 길가메쉬에게 그 대답은 찾아낸 대답이지 스스로 생각해낸 대답이 아니라고 지적당했다. 허를 찔린 티네는 깊게 부끄러워하며 계속해서 자신의 결심에 의문을 품는다. 그런 티네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는지 기분이 좋은 듯한 길가메쉬와 계속 이런저런 대화를 나눈다. 이후 호텔 내부에 있는 길가메쉬를 노리고 [[진 아처]]가 마스터인 티네를 공격한다. 다행히 친우가 장난으로 기습해올까봐 꺼내두었던 길가메쉬의 자동 방어 보구에 의해 다치지 않았다. 계속해서 음속으로 화살을 퍼붓는 진 아처의 공격으로부터 마술로 길가메쉬를 엄호하는데 이후 '''[[비마나(Fate 시리즈)|비마나]]'''를 꺼내어 진 아처를 포착한 길가메쉬가 탑승을 허용하자 그것을 타고 진 아처가 있는 곳까지 순식간에 도착한다. 길가메쉬를 도발하려고 하는 진 아처의 화살에 다시 한번 노려지지만 비마나에 패시브로 달린 영격보구 덕분에 다시 한번 목숨을 건졌다. 이후 길가메쉬와 진 아처와의 싸움에 [[진 라이더]]가 갑자기 끼어듬으로서 혼란스러워 하고있는 상태. 4권에서 길가메쉬랑 대화로 출연. 길가에게서 시두리와 닮았다고 한다. 여담으로 티네 진영에는 버즈디롯 코델리온이 심어놓은 스파이가 있고, 티네도 그 자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스파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5권에서는 길가메쉬에게 제법 심취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길가메쉬가 [[진 아처]]를 상대로 우시를 점하자 자신의 가문의 비원과는 상관없이 순수한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기뻐한다. 하지만 이것이 역으로 독이 되어서 이슈타르의 개입으로 길가메쉬가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도 마스터라는 것 자체를 망각하는 바람에 령주로 길가메쉬를 제때 후퇴시키지 못하고 그대로 [[위 아처|길가메쉬]]가 알케이데스의 독 화살에 당하고 후와와에게 먹혀버리고 만다. 자신이 대량의 마력을 들이부어서 아슬아슬하게 목숨만은 유지시키고 있다. 마스터인 그녀가 영맥에서 마력을 끌어올려 들이붓는 행위를 이어나가고 있기에 그 육체와 영혼이 입자로 화해 흩어지지 못하고 억지로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다. 엘키두의 분석으로는 살아날 가망은 없으며 몇 시간 후면 티네의 [[마술회로]]가 전부 타버리고 길가메쉬는 죽게 될 것이라고 한다. 그래도 은랑이 도와주기로 결심하면서 랜서와 은랑의 백업을 받아 유지중이다. 이때 밝혀진 바에 따르면 토지수호 일족은 잃어버린 땅을 되찾기 위해 마술사들이 말 그대로 목숨을 바쳤다고 한다. 사람들의 목숨을 토지에 흡수시키는 대신 토지와 융합시켜서 토지에서 힘을 끌어들여 사용할 힘을 얻었고, 이로 인해 토지를 벗어나면 죽는다고 한다. 티네에게는 스무 명의 언니오빠들이 있었지만 토지에 흡수되었고 막내인 자신만이 살아남아 아버지를 능가하는 힘을 겨우 손에 넣었다고 하며, 본래라면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역할이었지만 성배전쟁이 밝혀지자 성배를 손에 넣어 토지를 되찾기로 일족이 합의를 보고 티네를 마스터로 키웠다. 명목상 수장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인신공양 제물로 인식하고 있다고. 6권에서도 여전히 길가메시를 붙들고 있는데, 이때 엘키두가 은랑을 데리고 나타나서 티네를 도와주지만, 몇 시간 연장이 한계라고 한다. 이때 엘키두는 토지와 융합되어 있는 티네를 보고 후와와와 비슷한 존재방식이라며, 메소포타미아의 신들 같은 짓을 이곳의 인간들이 했다고 한탄한다. 길가메시는 마스터의 강약과 별개로 어디까지나 혼자 싸우는 존재이기에 티네 때문에 졌다던가 같은 생각은 안 하고 여기서 죽는 것도 무의미한 짓이라고 화낼지도 모른다 여기지만, 그래도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고 한다. 7권에서도 마찬가지. 밖에서 [[랜서(Fate/strange Fake)|위 랜서]]와 [[티아 에스카르도스|무언가]]가 싸우고 있음을 감지하고 심상치 않음을 느끼지만 그대로 길가메시에게 붙은 채 움직이지 않는다. 그러다가 5일차 아침에 '''[[진 라이더의 마스터]]를 자칭하는 여성'''이 접촉해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